[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증권은 21일
웅진에너지(103130)에 대해 최근 심리적인 오버행 이슈에 의한 주가 조정으로 투자 기회가 왔다고 평가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웅진에너지는 예정된 증설스케줄에 따른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웅진에너지의 공동 창업주이자 2대주주인 선파워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업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최근 웅진에너지 주가 하락의 원인은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심리적인 물량부담 때문"이라며 "하지만 썬파워가 보유물량을 시장에 직접매도할 확률이 낮고 장기 투자자 또는 1대주주인 웅진홀딩스를 대상으로 블록딜을 할 가능성이 높다"며 최근의 주가조정을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지난해 웅진에너지가 생산한 잉곳의 대부분이 썬파워로 납품됐고 올해부터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썬파워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썬파워의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현대증권은 웅진에너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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