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IT와 금융 업종에 러브콜 쇄도
2011-02-18 08:24:1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증권업계가 외국인들이 전략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IT와 금융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를 권고하고 나섰다.
 
조정 받을 만큼 받았고 외국인들의 집중 매수와 올해 이익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8일 하나대투증권은 시장 전략과 관련해 경기모멘텀 확대로 IT와 은행주에 대한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종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와 미국의 경기회복 최대 수혜주는 IT와 은행업종”이라며 “외국인이 2조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전기전자(1065억원), 금융(3538억원) 업종은 순매수했다”고 말했다.
 
현대증권도 IT와 금융을 적극 추천하고 나섰다. 가격 조정으로 매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국내기업의 이익안정성은 이미 여러 차례 확인됐기 때문에 이번의 경우에도 펀더멘털의 큰 훼손은 없다“며 ”추격매도는 자제할 필요가 있으며 오히려 저가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배 연구원은 이어 "섹터대응은 상대적으로 모멘텀이 우세한 IT, 은행·보험에 대한 비중확대와 낙폭과대 우량주에 대한 선별적인 접근이 유효하다"라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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