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한국전력(015760)이 아랍에미리트(UAE) 가스복합화력 발전소와 14억 달러 규모의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은 16일 UAE 아부다비 수전력층이 국제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1600메가와트(MW)급 슈웨이핫 S3가스복합화력 발전소 건설과 운영사업의 낙찰자로 선정된 후 15일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스미토모 상사와 컨소시업을 구성해 참여한 이번 사업의 총 사업비는 14억3000만달러고, 발전소 운영은 한전이, 건설은
대우건설(047040)과 지멘스가 공동으로 수행한다.
한전은 "사업비의 80%는 현지법인을 통해 한국수출입은행, 일본국제협력은행, 국제상업은행 등으로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스(PF) 방식으로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한국전력과 일본의 스미토모 상사 컨소시엄, 마루베니 상사, 관서전력 컨소시엄, 미쓰이 상사 등 5개 컨소시엄이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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