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지갑 속에 두어 개씩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처럼 재테크인 이라면 꼭 가지고 있어야할 할 펀드가 있을까?
11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펀드 투자로써 '연금저축', '적립식', '나만의 펀드' 등 세 가지는 한번쯤 꼭 투자경험을 가져 봐야 한다고 권고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에 따르면 연금저축펀드는 '세테크'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세재가 개편되면서 올해부터 소득공제 한도가 400만원으로 확대됐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불입한도를 높여야 한다는 것.
또 장기주택마련저축펀드가 올해부터 세금 공제 혜택을 못 받게 됐기 때문에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 유일한 펀드는 연금저축펀드 뿐.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가입 1순위에 올려 두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적립식펀드는 꾸준한 투자 감각과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펀드로 꼽히고 있다. 업계와 당국이 모두 안전한 분산투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듯이 적립식 펀드는 투자의 기본이라는 것. 특히 수익추구 기능과 함께 위험관리 기능이 보강된 '싸이클링 RSP' 서비스를 활용한 펀드의 경우 투자 효과가 한층 높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끝으로 시장의 테마펀드들 중 자신의 투자성향에 잘 맞고 수익률이 좋은 펀드에 자산 배분 차원에서 투자하는 '나만의 펀드'도 꼭 필요하다고 추천했다. 최근에는 목표전환형이나 원자재 펀드 등이 기존 펀드의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투자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원소윤 푸르덴셜투자증권 펀드연구원은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는 목표전환형과 원자재펀드이기 때문에 여기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상반기 주식시장 조정국면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목표전환형 펀드 등에 투자할 경우 리스크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