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화성.평택 등 수돗물 급수율 96%로 ↑
수도권 20개시 수돗물 하루 63만톤 공급
2008-06-19 06: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장원석기자] 급수율이 89%에 불과했던 경기도 양주시, 화성시, 평택시 등 대규모 신도시 개발지역과 화성산업단지의 급수율이 96%까지 높아져 수돗물이 한층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국토해양부는 18일 "수도권 6단계 광역 상수도 건설 사업이 12년만에 완공돼 수도권 20개 시에 하루 63만톤의 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된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해 온 수도권 6단계 광역상수도사업은 지난 1973년 서울시와 인천시 등 4개시에 하루 120만톤의 수돗물을 공급할 목적으로 1단계 사업을 착수한 이래 이번에 12년만에 6단계까지 모든 사업을 완공했다.
 
주요시설은 덕소, 팔당 등 2개소의 취수장과 덕소, 수지 등 2개소의 정수장, 가압장 4개소 상수도관 80km로 구성돼 있고 급수인구는 총923만명으로 급수 보급률은 89.2%에서 96.5%로 높아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취수여건이 불리했던 양주시, 동두천시 등의 지역에 안정적으로 수돗물이 공급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토마토 장원석 기자 on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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