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캄보디아 프놈펜 복합타운 건설 52층 초고층 주거 복합타운 ' IFC 프놈펜' 착공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6-18 16:37:58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GS건설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주거와 상업기능이 혼합된 복합타운을 건설한다. GS건설은 1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Sokan(속안) 부총리 등 12개 부처장관과 GS건설 김갑렬 대표이사 사장(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금융 복합단지인 ‘IFC프놈펜’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FC프놈펜’ 의 공사기간은 총 45개월로 2012년 3월 준공 예정이며, 전체 투자금액은 약 1조원(약 7000억)이다. ‘IFC 프놈펜’은 프놈펜시에서 가장 높은 52층 규모의 빌딩으로 상업시설과 고급 주거타운이 조성된다. GS건설은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캄보디아에서 ‘IFC 프놈펜 Project’의 본격 추진을 통해 부동산 개발 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건축, 주택뿐 아니라, 향후 토목, 플랜트, 개발사업으로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갑렬 GS건설 사장은 “캄보디아 ‘IFC 프놈펜 Project’의 시작은 베트남 사업 이후 힘써온 차세대 해외 성장동력 발굴의 가시적 성과이며 노력의 결과물이다”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한국과 캄보디아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데 반석이 되는 건설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건설주, 이제는 오를까? (특징주) 건설주 반등 '정부정책 수혜 기대?' 박은영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IB토마토](초전도체 연합 점검)②씨씨에스, 사법 리스크에 신사업 백지화 위기 ‘장밋빛 전망’ 조각투자 플랫폼 현실은 (단독)아시아나, A350 2대 대한항공에 권리 이전 추진 무늬만 디지털보험…온라인서 팔 만한 게 없다 이 시간 주요뉴스 1초에 13병 팔린 '진로'…제로슈거 소주 1위 조정훈, 이철규 원내대표 출마설에 "대통령과 친하다는 것, 죄 아냐" 이재명 "채상병 특검법, 21대 국회 끝나기 전 반드시 통과" 추미애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이 다 된 밥에 코 빠트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