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키 IMF 부총재 "글로벌 성장세 물가압력 작용"
2011-02-07 06:37:3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존 립스키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가 "이머징시장이 성장세를 완화해 경기 과열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립스키 부총재는 이날 "대다수 이머징마켓에서 확장적 재정정책과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재정 부양책을 줄이면서 구조 개혁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립스키 부총재는 "환율정책도 정책 선회 과정 가운데 하나"라며 "구조적인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글로벌 성장세가 물가에 계속 압력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급격해질 위험이 여전하다"면서 "전세계 경제를 위협할 수도 있는 식품과 에너지 가격 상승세를 가라앉힐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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