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민기자]17일 부터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중국 시진핑(習近平) 부주석이 북한 김정일 국방장관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 부주석은 17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난자리에서 두 나라의 관계를 확대 발전시키는데 대해 동감의 뜻을 나타냈다. 시진핑 부주석은 "쓰촨성 대지진의 피해를 최소화하려 중국 인민이 힘차게 투쟁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북한의 관심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명했다.
시진핑 부주석은 "올해가 북한 정권 수립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고 치하하며 조선인민이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진핑 부주석은 19일까지 평양에 머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양국간 관심사항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양국이 북핵문제 등 공동관심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해 양국의 이해를 폭 넓게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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