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외국인들의 순매도세가 선물시장에서도 거세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코스피 현물시장에서의 3000억원 매도에 이어 선물시장에서도 8000계약 이상을 팔아치우며 지수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31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35포인트(1.56%) 떨어진
274.45를 기록하며 이틀째 하락세다.
개인은 170계약 '팔자'로 차익실현에 주력하고 있으며, 기관만이 8200계약을 사들이며 낙폭 줄이기에 나섰으나 현재로선 역부족이다.
시장 베이시스는 -0.05로 백워데이션으로 돌아섰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에서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현물주식 709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으며, 비차익에서의 699억원 '팔자'에 더해 총 1408억원 매도우위다.
현물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이같은 프로그램 매물과 외국인 매도세로 인해 주가가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9.01포인트(1.38%) 하락한 2078.86을 기록하며 2080선마저 내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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