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 24.2만→25만원 상향-현대證
2011-01-28 08:57:0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현대증권은 현대미포조선(010620)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하락했지만 외형확대로 이를 커버해갈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4만2000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현대미포조선(010620)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23% 상승한 1조433억원과 1% 하락한 11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상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외형 증가에 비해 수익성이 저하된 것은 지난해 선가가 낮은 계약 선박이 매출로 인식됐기 때문"이라고 풀이하며 "올해도 수익성 저하는 지속되겠지만 수주 증가를 바탕으로 가동률을 상향해 이를 커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이 전세계 중소형 조선사들의 몰락으로 중형 컨테이너선까지 수주를 확대하는 등 반사이익을 볼 것이다"며 "지분가치 3조6000억원과 차입금 없는 현금 1조1000억여원을 보유해 우량한 자산가치를 지녔다"고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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