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씨티그룹의 새 사장에 존 헤이븐스 기관투자자그룹 부문 책임자가 임명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존 헤이븐스 기관투자자그룹 부문 책임자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현재 18명에 달하는 경영진의 수를 절반으로 줄여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WSJ는 전했다.
헤이븐스 신임 사장은 비크람 팬디트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의 오랜 동료로, 이들은 모건스탠리 재직시절부터 함께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씨티그룹은 지난 18일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씨티그룹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주당 4센트, 13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치 주당 8센트를 크게 하회한 수준이다.
매출액도 184억달러를 기록, 월가 예상치인 204억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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