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피싱사이트를 이용한 신종금융사기 주의하세요
2011-01-19 12: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최근 공공기관 또는 금융회사의 인터넷홈페이지를 가장한 피싱싸이트를 통한 신종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최근 전화금융사기에 피싱사이트가 이용되는 등 신종금융사기수법이 적발되고 있다"며 금융소비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종전에는 주로 공공기관 또는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전화를 건 뒤 피해자를 은행영업점의 CD/ATM기로 유도해 피해금을 사기계좌로 이체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검찰청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피해자에게 검찰청 홈페이지를 가장한 피싱사이트로 유인해 피해자의 금융정보를 직접 입력토록 유도한 뒤 이 정보를 통해 사계계좌로 이체하는 사기가 적발되고 있는 것.
 
금감원 관계자는 "공공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예금계좌 비밀번호 또는 보안카드 번호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하는 사람으로부터 이러한 전화를 받은 경우 개인정보 및 금융정도 등을 알려주지 말고 반드시 해당기관에 직접 사실여부를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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