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대신증권은 18일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사업계획을 초과하는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날 현대모비스는 ‘미래성장 핵심역량 강화’와 ‘글로벌경영 고도화’, ‘지속적 성장동력 강화’ 등 3대 경영방침을 발표하고 올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톱 10 진입을 선언했다. 또 올해 톱 10 진입을 위해 총 1조1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김병국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 물량 증가와 더불어 각 사업부가 성장기조를 유지함으로써 연초 사업계획을 초과하는 외형 성장과 이익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계획을 분서해본 결과 국내매출은 보수적인 수준, 해외매출은 부합되는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그룹 물량 기준으로는 지난해 570만대에서 올해 633만대로 약 11% 성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신형 아반테부터 확대되기 시작한 자체 ECU 장착 비중 증가, 핵심부품 매출 확대, AS사업부의 성장 기조를 유지 등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대신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5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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