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예상 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1.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 0.8% 상승 보다 상회한 수준이다.
이로써 생산자물가지수는 11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특히 석유와 식품 가격 급등이 생산자물가 상승을 주도했다. 에너지 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3.7% 급등했으며, 식품 가격도 0.8% 상승했다.
반면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PPI는 0.2%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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