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삼성증권은 11일 이번주 금통위와 옵션만기일을 대비해 금리상승 수혜업종인 보험·은행 업종, 프로그램 부담이 적은 코스닥과 중·소형주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곽중보 연구원은 "사상최고지수를 넘어선데 따른 부담과 이번 주 물가상승에 따른 물가 안정대책과 맞물린 금리 인상 가능성, 1월 옵션만기일을 앞둔 프로그램 유출 가능성 등이 남아있어 탄력적인 상승세를 보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곽 연구원은 "이 같은 이벤트들은 상승 탄력을 다소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뿐 국내 증시의 장기 상승 동력인 기업 실적 호전과 풍부한 유동성이라는 두 테마가 건재한 동안 추세에 대한 의구심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시장 전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이벤트들을 바라보기보다는 업종별 유불리를 가늠하는 계기 정도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곽 연구원은 "금리 상승시 수혜가 예상되는 보험·은행 업종에 관심을 지속하고 상대적으로 프로그램 매물 부담이 적은 코스닥, 중·소형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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