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현대증권은
SKC(011790)에 대해 “2010년 화학, 필름 등 주력사업 호조로 영업이익의 대폭 증가가 기대되며 올해에도 필름, 화학사업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대용 현대증권 연구원은 “SKC의 2010년 영업이익은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가에서의 수요 회복과 증설 둔화 등의 영향으로 2009년 745억원에 비해 130% 이상 증가한 1769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어 “주력제품인 PO, PG, PPG의 전세계 수요는 중국(전세계 수요의 15%를 차지)을 중심으로 약 5% 정도 증가한 반면 2011년 공급 증가는 미미해 올해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 주가 수준은 2011년 기준 PER 8.4배 수준”이라며 “2011~2012년 향후 2년간 평균 33% 정도의 순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현 주가 수준에서 상승여력을 충분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이에 따라 적정주가를 2011년 기준 PER 11.0배 수준인 5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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