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울산시 복지보건국장(사진 왼쪽), 유재권 울산시 공보담당관 (사진=울산시청)
[울산=뉴스토마토 하주화 기자] 울산시가 보건복지국장, 공보담당관 등 그동안 공석이었던 개방형 직위 2개 자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28일 자로 복지보건국장에 이정미, 공보담당관에 유재권을 임용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복지·보건 분야 정책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인선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미 신임 복지보건국장은 사회복지와 특수교육을 전공했습니다. 경기도와 광명시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며 복지 분야 현장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최근에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초빙조교수로 활동하며 복지와 교육 분야에서 경력을 이어왔습니다.
복지보건국장은 지난 7월 민선9기 첫 조직개편 과정에서 복지보훈여성국과 시민건강국이 합쳐져 신설된 개방형 직위입니다.
유재권 신임 공보담당관은 국정홍보처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근무했습니다. 공공 소통과 언론 협력 업무를 담당하며 관련 실무 경험을 쌓은 홍보 분야 전문가입니다.
울산시는 시민 및 언론과의 투명한 소통을 강조해온 김상욱 울산시장의 기조에 부합하면서 전문성도 갖춘 외부 인재를 공보담당관 자리에 등용하기 위해 공을 들여왔습니다.
울산시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형식이나 관례를 벗어나 시민을 위해 일을 잘할 수 있는 전문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울산=하주화 기자 j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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