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IBK투자증권은 4일 석유화학업종에 대해 중국수출의 확대와 인도, 베트남 시장의 빠른 성장을 기대할수 있다며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 했다.
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합성수지 기준 한국 화학제품의 인도, 베트남에 대한 수출 비중은 2000년에 4.0%에 불과했으나 2010년 비중은 9.9% 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2000년 대인도 수출량은 8만7000톤이었으나 2010년 60만톤으로 연평균 21.3%의 빠른 수출 물량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인도의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이 중국의 6분의 1 수준에 불과하고 자체 증설 규모도 크지 않아 인도의 수입량 증가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베트남에 대해서도 "2000년 연간 19만3000t이던 베트남에 대한 합성수지 수출량은 2010년 48만7000t으로 연평균 9.7%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3~4년 후 중국의 수입 수요 성장 속도가 꺾인다고 가정하더라도 인도, 베트남 등 의 신규 수요 성장 속도를 감안할 경우 아시아 전체의 합성수지 수요 성장세는 지속될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따.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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