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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쌍용정보통신 "변화·혁신 지속"
이윤호 대표 신년사
2011-01-03 16:27:1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중견 IT서비스업체 쌍용정보통신(010280)(대표 이윤호)이 3일 시무식을 열고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윤호 대표는 "2010년은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불구, 전 임직원들의 분발로 흑자전환을 통해 쌍용정보통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성공적인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올해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쌍용정보통신은 이날 '재창업의 각오로 미래 창출'이라는 올해 새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쌍용정보통신은 '전 사업부문의 흑자실현'과 '신성장동력 창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 강화', '소통강화와 조직일체감 조성' 등 4대 경영방침에 주력하기로 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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