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올해는 자본시장의 글로벌화를 더욱 진전시켜 나가며 글로벌 톱5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해가 될 것입니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3일 증권파생상품 시장 개장식사를 통해 "올해는 글로벌 선진거래소 도약기반 구축의 해로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다음주 라오스 증권시장이 계장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증시현대화사업과 필리핀 시장감시 IT시스템 수출 등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라며 "중국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100대 기업 등 우량외국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현물시장 개설과 탄소배출권시장 개설 외국 ETF 등 신상품 상장과 기존상품의 리모델링을 통해 시장이 필요로 하는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신사업·신상품 발굴·육성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시장운영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한국이 선진시장으로 확고히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여건 마련과 신성장동력 기업의 시장진입을 위해 상장특례제도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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