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구본무
LG(003550)그룹 회장이 3일 신년사를 통해 시장 선도는 선택의 길이 아니라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오늘 아침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2011년 LG 새해인사모임'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에는 고객가치 창출과 자기주도적 문화구축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 회장은 먼저 지난 2010년에 대해 평가하며 “장기간에 걸친 연구개발의 성과가 차별화된 가치로 열매 맺는 모습을 보았고 여러 분야에서 고객기반을 넓혀 나가는 성과를 거뒀다”고 격려했다.
또 "사업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하고 철저하게 실행해 시장을 이끌어가지 못한다면 새로운 도약은 물론, 현재의 지위도 유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일등 LG 달성을 향한 강한 열망을 가지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우리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고객가치 창출, 미래준비 계속, 자기주도적 조직문화 창출에 주력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LG그룹은 R&D 투자, 인재육성 등 미래를 위한 준비를 지속해 나갈 것임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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