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신 BS한양 신임 대표이사. (사진=BS한양)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BS한양이 박유신 건설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최인호 대표와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BS한양은 이번 선임을 통해 건설부문의 안정적 실적을 기반으로 태양광·LNG 등 에너지 사업의 성장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박유신 대표는 2001년 DL이앤씨에 입사한 이후 건설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DL건설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24년부터 BS한양 건설부문을 총괄해왔습니다.
박 대표는 "건설부문의 견고한 실적이 에너지 사업 성장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건설과 에너지 양 축의 균형 성장을 통해 BS한양의 중장기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BS그룹은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 일대에 5.4GW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BS한양은 솔라시도·고흥만·해창만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 중이며, 광양 바이오매스 발전소(2026년 준공)와 여수 LNG허브터미널(2028년 상업운전)도 앞두고 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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