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재선에 도전하는 방세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가 공공심야 약국 확대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내 약사의 역할에 대해 대폭 강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방세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가 지난 12일 선거사무소에서 광주시약사회 임원진과 정책간담회를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방세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캠프)
방 후보는 지난 12일 경기 광주 선거사무실에서 광주시약사회 임원진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약국은 시민 여러분께서 일상에서 가장 자주 찾는 의료 현장이며, 약사회는 광주 시민의 건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오신 분들"이라며 "경기도와의 긴밀한 예산 협력을 통해 심야 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권역별로 촘촘히 보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방 후보가 추진해 온 '3대가 행복한 복지 공약'의 후속 행보입니다. 어르신·청년·아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보건의료 정책의 구체화 작업으로 평가됩니다.
통합돌봄 사업과 관련해서는 "광주시 통합돌봄 사업 계획에 전문적인 복약 관리 서비스 도입과 고령층 다제 약물 관리 및 교육 강화를 명문화하겠다"며 "약사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고, 건강한 노후를 돕는 전국적인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다제 약물 관리는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층이 5종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면서 발생하는 부작용과 오남용을 예방하는 핵심 의료 안전 과제로 꼽힙니다.
방 후보는 "약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약료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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