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삼성電·하이닉스, 악재소멸 분석에↑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12-28 09:54:56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최근 디램(DRAM)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에서 비롯된 악재가 소멸돼 가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대표 반도체 업종인 삼성전자(005930)와 하이닉스(000660)가 반등에 성공,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28일 오전 9시4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1000원(1.19%) 오른 9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003450)과 함께 외국계 UBS, BNP파리바 창구로부터 총 110억원가량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탄력을 받고 있다. 같은 시각 하이닉스 주가도 전일 대비 350원(1.52%) 상승한 2만3450원을 기록 중이다.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두 종목에 대해 "예상 가능한 반도체 관련 악재가 상당 부분 시장에 반영됐다"며 "현 시점에서는 리스크 보다 기회 요인을 봐야한다"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D램값 바닥권 '주목'..반도체 '비중확대'-LIG투자證 IBK證 "1월 변동성 '주목'..코스피지수 1980~2100p" (종목Plus)액트, 상장후 이틀째 '초강세'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사자'..나흘만에 반등 한형주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