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하나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인 중국 하나은행이 지난 10일 중앙 은행감독회로부터 중국 개인대상 인민폐업무 인가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는 기존 달러업무 외에 인민폐 환전과 여신거래를 제공하게 돼 설립 5개월 만에 명실상부한 현지 은행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민폐업무 인가로 향후 중국 개인을 상대로 한 현지영업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동북 3성에 밀집된 조선족 교포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는 납입자본금 20억위엔(한화 2600억원)으로 현재 7개의 영업점망를 확보하고 있으며, 7월중 장춘 분행을 개점해 길림성 지역에서 첫 번째 외자은행으로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