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내년 1Q 최고 해외수주 전개..'매수'-신한투자
2010-12-27 09:01:1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7일 GS건설(006360)에 대해 내년 1분기 최고의 해외수주모멘텀이 전개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적정주가 13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선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GS건설이 내년 1분기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의 해외수주 실적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브라질에서 우선협상대상자 등의 지위로 수주가 활실시 되는 프로젝트 규모만 25억달러에 이르며, 사우디 와싯 가스전 등 주요 경쟁 프로젝트에 보수적 성공률 20%를 적용하면 내년 1분기 총 6조5000억원을 수주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 연구원은 "올 4분기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정유공장의 확장 사업, 이집트 ERC 정유공장 등 초대형 해외사업이 착공된다"며 "따라서 4분기는 다시 성장국면이 재개되는 또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UAE와 이집트 관련 사업규모는 총 5조7000억원에 달한다.
 
이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6% 늘어나 이전 3분기 동안 지속된 부진에서 확실하게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전년 동기의 주택 관련 손실의 선반영에 따른 기저효과까지 더하면 영업이익은 33.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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