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11월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소폭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은 26일 11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1.25%로 전월대비 0.04%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신규연체 규모는 2조6000억원으로 전월과 비슷했지만 연말 결산을 앞두고 은행들이 부실채권 줄이기 위해 연체채권을 적극적으로 정리한데 따른 것이다.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연체율도 개선됐다.
기업대출은 1.67%로 전월말대비 0.08%포인트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08%포인트 하락했으나 대기업대출의 경우 0.01%포인트 소폭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하락하면서 전월말보다 0.02%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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