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특검, '김건희 수사 무마' 대검·중앙지검 압수수색
2026-03-23 11:48:08 2026-03-23 15:14:02
[뉴스토마토 강예슬 기자]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 해병)이 수사 후 남긴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특검이 23일 오전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2차 특검은 이날 오전 10시쯤 대검 반부패2과와 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2차 특검의 이번 압수수색은 김건희씨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모습. (사진=뉴시스)
 
앞서 김건희특검은 2024년 10월 당시 검찰 지휘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한 뒤 김씨에 무혐의 처분을 한 것을 두고 수사 무마 의혹을 수사해 왔습니다. 
 
해당 사건을 넘겨받은 2차 특검은 지난 17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는 서울중앙지검 이창수 전 지검장과 조상원 전 4차장 검사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습니다. 
 
강예슬 기자 yea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