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육군협회장에 엄기학 예비역 대장
"육군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정책적 동반자 될 것"
2026-02-26 17:33:37 2026-02-26 17:34:23
[뉴스토마토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대한민국 육군협회는 25일 제20차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엄기학(사진) 예비역 육군대장을 제4대 육군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육사 37기인 엄 신임 회장은 1981년 육군소위로 임관,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1군단장, 3야전군사령관 등을 역임하고 전역했습니다. 전역 후에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국제개발협력단체인 월드투게더 회장직을 맡기도 했습니다.
 
월드투게더는 6·25전쟁 당시 참전국으로 한국을 도운 에티오피아를 비롯해 케냐,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을 돕는 비정부기구(NGO)입니다.
 
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이 추진하셨던 육군을 뒷받침하는 정책지원 사업, 지상군연구소 역할 강화, 호국보훈 선양사업 등을 내실 있게 효율적으로 더 확대하겠다"며 "우리 군의 근간인 육군이 흔들림 없이 국가의 안위를 지키는데 우리 육군협회가 든든한 버팀목이자, 정책적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sto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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