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지평 기자] 홈앤쇼핑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판로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합니다. TV홈쇼핑을 비롯해 모바일, 해외 수출까지 연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홈앤쇼핑은 '2026년도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지원' 통합 공고를 사전 안내하고,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한 맞춤형 판로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상품에 대해선 연내 홈앤쇼핑 TV홈쇼핑 방송 기회가 제공됩니다. 방송 이후에는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육성해 지속적인 판로 확대를 도모합니다.
우선 국내 판로 지원은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추진됩니다. 내달부터 5월까지 지차제 및 유관기관 일정에 따라 TV홈쇼핑 생방송 1회 노출 판매를 지원해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품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돕겠다는 구상입니다.
모바일 판로 지원은 연중 상시 운영됩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전용 모바일 매장 입점을 지원하고, 주제별로 상품 영역을 구분해 노출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수출 지원 사업도 연중 상시 진행됩니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토탈 서비스와 상품 직매입 수출을 비롯해 K-뷰티·푸드 등 K-우수상품 수출과 국내외 박람회 참가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일사천리 아카데미'를 운영해 TV홈쇼핑 방송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합니다.
홈앤쇼핑은 전국 주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홈쇼핑·모바일 판매 채널을 연계한 판로 지원에도 나섭니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숏폼 형태의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합니다.
김재진 홈앤쇼핑 경영부문장은 "이번 통합 판로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홈앤쇼핑의 '2026년도 중소기업·소상공안 판로 지원' 통합 공고 안내문. (이미지=홈앤쇼핑)
김지평 기자 jp@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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