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현대자동차 공동마케팅 협정 체결 TOP 브랜드간 전략적 제휴로 브랜드파워 강화와 유통채널 다양화 목적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6-10 11:11:05 ㅣ 2011-06-15 18:56:52 KT(대표이사 남중수, www.kt.com)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www.hyundai-motor.com)는 10일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에서 각 사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 KT 제휴 프로모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8월 말까지 현대자동차 구매고객이 KT의 메가패스와 메가TV에 동시에 신규로 가입할 경우 현대오토넷의 네비게이션, 웅진 음식물처리기, 닌텐도 위(Wii)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현대차 구매고객이 메가패스에 가입할 경우에는 현대오토넷의 하이패스단말기 또는 웅진 음식물처리기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양사는 각 산업계의 최고 브랜드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고 유통채널을 다양화하는 것이 이번 제휴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광선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은 “국내 자동차 산업과 IT산업의 대표 브랜드의 만남인 이번 제휴가 양사 고객들에게 최고의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우 KT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공동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길이 더욱 넓어졌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jmya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장스케치]유가급등에 급락..1800선 붕괴 KT-신한카드, IPTV 최초 IC카드 제휴상품 출시 현대차 투싼, 가솔린 전략 모델 출시! 양지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민주, 경기 분당서 현장 선대위…이재명은 법원행 한동훈, 이틀째 수도권서 지지 호소…'반도체벨트' 집중유세 1~2월 국세수입 '58조원'… 5년 진도율비, 여전히 '부진' 러시아 비토로 '대북제재 감시' 못한다 이 시간 주요뉴스 한동훈 "염치없지만 딱 한 번만 더 믿어달라" 한동훈 "며칠만에 22억 벌려면 조국당 비례1번 부부처럼" 이해찬 "흠잡기·막말에 흔들려선 안돼" 1~2월 국세수입 '58조원'… 5년 진도율비, 여전히 '부진'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