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추석 명절 맞아 협력사 하도급대금 145억 조기 지급
60여일 앞당겨 현금 지급
2025-10-01 10:42:41 2025-10-01 13:58:48
오뚜기 공장 전경. (사진=오뚜기)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오뚜기가 추석을 앞두고 145억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 조기 지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는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급 대상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78곳입니다. 오뚜기는 전월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정상 지급일보다 어음 기준 평균 60여일 앞당겨 지급되는 겁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내수 부진과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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