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감세연장 법안 상정..14일 표결
2010-12-14 09:12:4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 상원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이 합의한 감세 연장 법안을 상정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상원은 "감세 연장 법안에 대한 찬성 83표와 반대 15표로 확정돼 감세 연장안 상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상원의 최종 표결은 오는 14일(현지시간)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민주당 의원들 조차도 감세 연장안이 무사히 통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탠리 호이어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상원 표결 이후 하원 표결에서도 감세 연장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감세 연장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내년부터 가구당 평균 3000여달러의 세금이 부과될 것"이라며 "일자리 역시 100만개가 사라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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