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 전세계 고용규모 확대 전망"-WSJ
"美는 다른 국가 못 미칠 것"
2010-12-08 11:17:2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내년초 전세계 기업들이 고용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고용전문업체 맨파워는 "전세계 35개국 중 28개국의 고용주들이 내년 1분기 고용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사 대상 가운데 15개국에서는 내년초 고용시장이 올해 말보다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중국과 이탈리아, 멕시코, 대만 등이 올해 보다 고용 확대 규모가 클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그리스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오스트리아는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의 고용전망은 지난 2008년 4분기 이후 가장 낙관적으로 예상되지만, 고용개선 속도는 다른 국가에는 못 미칠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문가들은 "전세계 노동시장이 회복 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의 고용 상황은 아직 갈길이 멀었다"고 판단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