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년래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전주대비 3만4000건 감소한 40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6월 이후 2년5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며, 시장 예상치 43만5000건 보다 하회한 규모다.
변동성을 줄인 4주 평균치는 7500건 감소한 43만6000건을 기록, 2년래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이처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했다는 것은 기업들의 고용이 늘고 있다는 의미다.
이는 다시 개인 소득과 소비로 이어진다.
크리스 러프키 미쓰미시UFJ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노동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가계 소득과 소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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