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7일 중국 소비성장 수혜주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투자 중국소비성장 수혜주 주식형펀드' 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중국지수(MSCI China Index)를 상회하는 수익 추구를 위해, 주요지수 구성 종목보다는 소비재 관련 기업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소비테마의 해석에 있어서 소비증가에 따른 1차 양적성장 수혜주 뿐만 아니라 질적성장이 가능한 기업을 포함한다는 특징이 있다.
전통적 소비재뿐 아니라 중국 소비성장에 따라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IT, 자동차, 화학, 인터넷, 헬스케어 섹터를 투자대상에 포함시켰고 중국의 소비증가로 인혜 수혜가 예상되는 한국, 유럽 등의 기업에도 투자된다.
운용전략은 중국본토에서 영업기반을 갖고 홍콩, 미국 등 주요거래소에 상장된 중국기업과 글로벌 국가의 우수 소비재 기업 중 아시아 소비시장에 대한 매출 또는 이익의 기여도가 높거나 실적이 증가한 회사를 선별해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 등을 고려해 최종 투자한다.
김의년 한국투자신탁운용 팀장은 "자생적으로 지속성장 전망이 우수하나 지난해 개별 리스크로 인해 기대 이하의 부진한 성과를 기록한 기업을 우선투자 대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며 "정책 지원으로 인해 성장한 기업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LVMH, Hermes, BMW, Hengdeli 등 중국 내 시장점유율이 높거나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럭셔리 소비기업에 대한 투자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종목편입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투자 소비성장 수혜주 주식형펀드는 펀드 내 환헷지 여부에 따라 H(헷지), UN(헷지안함)으로 구분되며, 총 비용은 ClassA 연 1.578%(선취판매수수료 1.3%이내 별도), ClassC 연2.478%이며, 환매수수료는 ClassA 30일 미만 이익금의10%, 기타 클래스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이익금의 30%이다.
하이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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