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미국 연말특수가 정상화되며 IT업종이 주도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미국의 소비개선 신호는 점차 강화 중"이라며 "아직 미국 소비자들은 연말까지 계획했던 구매계획의 38%만 완료했다고 응답하고 있어 연말까지 꾸준한 소비개선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곽 연구원은 "미국 연말특수 정상화는 IT업종의 계절효과를 강화시킬 것"이라며"이에 따라 IT가 주도주로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 중에 전자제품을 구입하겠다는 응답자는 의류와 도서에 이어 세 번째로 비중이 높았고 그 중에도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미국의 연말특수 정상화는 IT수요 회복을 이끌면서 국내 IT기업의 모멘텀 개선으로 직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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