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산은금융그룹은 1일 그룹 통합CI(기업 이미지)를 도입하고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은은 "민영화를 대비해 새로운 그룹이미지를 구축하고 브랜드 일체감을 통한 비전 공유와 그룹시너지 제고를 위해 통합 CI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그룹 통합CI는 뫼비우스의 띠와 KDB의 K를 푸른색으로 형상화한 ‘심볼’과 커뮤니케이션 사명인 대문자 ‘KDB’로 구성됐다.
‘심볼’은 무한대 형상의 영속성과 끊임없는 흐름을 표현한 것으로 금융의 본질인 원활한 흐름과 교류를 의미한다.
‘KDB’는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라는 자신감과 대표성 전달을 위하여 대문자로 표현했다.
통합CI 도입에 따라 산은금융그룹 계열사들은 공동 심볼을 사용하게 되며, 사명도 KDB산업은행, KDB산은캐피탈, KDB산은자산운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다만,
대우증권(006800)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당분간 기존 사명을 그대로 유지하되, 사명 앞에 새로운 심볼과 ‘KDB산은금융그룹’을 병기함으로써 계열사로서의 소속감과 일체감을 높이기로 했다.
민유성 KDB산은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통합CI 도입을 통해 산은금융그룹으로서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할 뿐 아니라 그룹 시너지 및 브랜드가치를 높여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종합금융서비스그룹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향후 KDB산은금융그룹은 통합CI가 국내외로 금융브랜드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과 함께 TV CF 방영 등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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