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기대 vs 우려..지수는 경계감을 싣고(11:20)
조선주 강세-IT 조정..방위산업주 강세
입력 : 2010-11-26 11:32:53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기대와 우려 사이에서 지수는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26일 11시20분 코스피지수는 11.81포인트(0.61%) 하락한 1916.13, 코스닥지수는 6.79포인트(1.34%) 내린 501.47을 기록 중이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기대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여진 그리고 유로존 불안이 동시에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와 의료정밀이 각각 0.23%, 0.51% 오름세이다. 증시 참여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전기전자와 은행은 각각 0.75%, 1.24% 내림세이다.
 
기술주 대부분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기가 5%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악화될 가능성과 LED시장의 과다 경쟁 우려가 다시한번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현대중공업(009540) 등 조선주가 강세이다. 가격적 메리트와 함께 대우조선해양(042660)의 수주소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덴마크사로부터 4조 5천억원 상당의 컨테이너선 건조에 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조회공시가 요구돼 있다.
 
코스닥시장은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기(009150)의 약세로 출발 당시 강세를 보였던 서울반도체(046890)가 약세로 돌아섰고 최근 유상증자를 발표했던 차바이오앤(085660)은 3% 이상 하락세이다.
 
테마별로는 스페코(013810), 빅텍(065450) 등 방위산업주가 강하다. 국방예산을 늘린다는 소식 때문이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58억원 매수우위, 선물에서 1291계약 매도이다. 기관은 증권과 투신을 중심으로 519억원 매도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1371억원, 비차익 598억원 사자세이다.
 
기타계에서 국가자금이 1488억원 유입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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