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전 산업자원부와 전 정보통신부 둘로 나눠졌던 로봇산업이 한 곳으로 통합된다. 지식경제부는 이를 통해 로봇산업 활성화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지경부는 3일 ‘서비스로봇의 시장활성화를 위한 사업통합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3개 운영방안을 마련해 서비스로봇 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길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로봇지원사업기관은 한 곳으로 통합된다.
지경부의 전신인 산자부의 서비스로봇 시장검증사업의 혁신제품 창출과 현재 폐지된 정통부의 지능형서비스로봇(URC로봇)시범서비스사업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통합 대상이다.
지경부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로봇산업의 상품성과 시장성을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정부의 통합운영방안은 로봇기획과 시장검증, 시범보급 등 3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로봇기획은 국내 로봇기술을 융합시켜 실현 가능한 10개 내외의 로봇을 만드는 사업이고 시장검증과 시범사업은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해 교육용 표준 로봇을 개발하고 시장규모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withyou@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