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나흘째 '미끌' 80.44달러
2010-11-18 05:59:0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국제유가가 중국의 긴축우려 등으로 나흘째 속락하며 최근 4주래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이 낙폭을 제한하긴 했지만 상승반전을 이끌어내기에는 부족했다.
 
17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 플로어 거래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경질유)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 당 1.90달러(2.3%) 하락한 80.44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에 따르면 원유 재고는 729만배럴로, 휘발유 재고는 266만배럴로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중 낙폭이 줄기도 했지만 중국이 인플레 억제를 위해 생필품과 생산원료에 한시적인 가격통제를 실시할 수 있다고 밝힌 점이 부담요인이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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