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최근 지수의 하락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에 10거래일 만에 자금이 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0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17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에 870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며 10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지난 10일 코스피 지수가 1967선까지 고점을 높인 뒤 큰 폭으로 하락한 이후 조정 양상이 이어지며 대기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펀드별로는 '삼성배당주장기증권투자신탁 1[주식](C 4)'에서 276억원이 유입됐고,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에서는 490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ETF 제외)에서는 541억원이 감소하며 20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에서는 112억원이 빠져나갔고, '신한BNPP봉쥬르차이나증권투자신탁'에서는 76억원이 이탈했다.
채권형펀드에서는 2813억원이 유출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3081억원이 빠져나갔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전일대비 1289억원 감소한 103조20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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