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BHP빌리톤이 15일 세계 최대 비료업체인 포타쉬코프오브 사스캐처원을 대상으로 한 400억달러 규모 인수 제안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BHP대변인은 "캐나다 정부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아 인수 제안을 거둬들인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BHP빌리턴의 인수 제안이 캐나다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거부했다.
BHP빌리턴은 30일 이내에 캐나다 정부에 결정을 번복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이에, BHP는 "대안을 검토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지만, 캐나다 정부의 입장이 명확해 별 소용이 없을 것이란 전망에 결국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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