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피 선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4분 현재 코스피200은 전일 대비 0.04포인트 소폭 하락한 254.25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가 낮게 잡힌 영향으로 일봉은 양봉을 형성하고 있다.
외국인은 1064계약의 강한 매수세로 전환해 지수 하단을 견고히 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0계약, 200계약가량을 팔아 치우며 맞대응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 무엇보다 크게 개선된 부분은 콘탱고로 전환한 베이시스다. 현재 1포인트를 넘어서며 전일 대비 크게 회복된 상황.
베이시스 강세로 프로그램 차익거래도 양호하게 진행되고 있다. 1030억원 어치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비차익 2300억원 '사자'를 포함, 총 3330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하루만에 강세로 돌아선 프로그램 매매는 현물시장에서 나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외국인을 도와 코스피지수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7.04포인트(1.93%) 큰 폭 오른 1951.77에 거래되며 전날의 하락분을 대부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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