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서민 이자줄이기 10대 수칙'발표
2010-11-08 15:40:5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금융감독원이 서민들이 대출이자 부담을 스스로 낮출 수 있도록 '서민들의 이자줄이기 10대 수칙'을 발표했다. 
 
8일 금융감독원은 우선 서민금융지원제도인 미소금융과 햇살론 등을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고 '사회적 기업 한국이지론'의 맞춤대출 안내서비스를 활용해 자신에게 유리한 금리조건의 대출상품을 검색할 것을 당부했다.
 
또 대부업체 이용시에는 모집인을 통하지 않고 해당업체에 직접 신청하는 게 좋다. 일부 대부업체는 대부중개업체를 거치지 않고 콜센터, 인터넷 등을 통해 직접 대출을 신청할 경우 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하기때문.
 
만약 고금리 대출을 사용하고 있다면 전환대출 또는 '환승론'을 이용할 필요가 있으며 저금리로 계약 갱신이 가능한지 금융회사와 적극 협상할 필요가 있다.
 
또 성실히 상환하고자 노력하나 도저히 채무변제가 어려운 경우 신용복지위원회의 '채무조정제도' 법원의 '개인회생제도'를 활용하는 편이 낫다고 금감원은 조언했다.
 
대출중개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는 절대 응하지 말고 이미 지급한 경우에는 적극 신고해 돌려받아야 한다.
 
금감원은 이외에도 "허위 과장광고에 현혹되지 않아야 하며 채무는 성실히 갚으려고 노력하되 불법채권추심에는 당당히 대응할 것, 또 불법 사금융피해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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