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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고기능으로 무장한 캠핑템…토퍼·빔·난로 인기
시몬스 N32 레귤러 토퍼, 3분기 판매량 전년 동기비 30% 증가
삼성 더프리스타일의 봄시즌 판매량 전년 동기비 2.5배 뛰어
2023-10-24 17:27:36 2023-10-24 17:38:18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완연한 가을 시즌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가전, 가구 등 다양한 업계에서 캠핑 관련 제품을 내놓고 캠핑족 공략에 나섰습니다.
 
시몬스 N32 토퍼 매트리스. (사진=시몬스)
 
내 집 같은 숙면…시몬스 'N32 레귤러 토퍼’
 
시몬스는 꿀잠을 위한 'N32 레귤러 토퍼'를 추천합니다. N32 레귤러 토퍼는 야외에서도 내 집에서 누리던 편안한 숙면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보관 백 및 버클, 방수 커버까지 갖췄습니다.
 
또한 N32 레귤러 토퍼에는 시몬스침대의 독보적인 레이어링 기술이 적용돼 50여 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밀도, 강도, 성질, 촉감의 미세한 차이에 따라 섬세하게 조합한 제품입니다. 겉면엔 식물성 소재인 린넨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과 산뜻한 감촉을 살리면서 야외에서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N32 레귤러 토퍼는 국내 토퍼 가운데 유일하게 환경부의 국가공인 친환경 인증과 한국표준협회의 '라돈' 및 '토론' 안전제품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올해 3분기 N32 레귤러 토퍼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30%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N32 레귤러 토퍼는 캠핑 시 위험 요인으로 꼽히는 화재 위험도 대폭 낮췄습니다. 시몬스침대는  N32 토퍼를 포함한 일반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화재안전 국제표준규격 및 국내 표준시험방법으로 시험해 관련 기준(16 CFR 1633)을 만족시키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로 생산하고 특허까지 취득한 바 있습니다. 화재 시 실내 전체가 화염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를 방지해 대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사진=삼성전자)
 
전원 없이 자유 회전하는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빔 프로젝터
 
삼성전자는 야외에서 분위기 있고 간편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포터블 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 더 프리스타일의 지난 캠핑 시즌(3~6월)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이상 뛰었습니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차 외관·텐트 벽·어닝 등 원하는 공간에 최대 254cm(100형)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포터블 배터리(50W/20V)를 연결하면 전원 연결 없이도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프리스타일의 가장 큰 장점은 매직 스크린을 탑재해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여름 밤 눈 내리는 풍경이나 텐트 안에서의 색다른 불멍 등 다양한 장면 효과로 시공간을 초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밤에는 전용 렌즈 캡을 씌워 무드등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국내외 다양한 OTT 서비스를 지원해 야외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블루투스·AI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세코 캠핑 하이브리드 히터. (사진=파세코)
 
 
아날로그 감성에 안전성까지 챙긴 파세코 '캠핑 하이브리드 히터'
 
파세코는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가 발생하는 캠핑 환경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캠핑 하이브리드 히터'를 출시했습니다. 캠핑 하이브리드 히터의 외관은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캠핑난로지만, 내부는 팬히터 방식을 적용한 신개념의 제품으로, 등유 난로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질식 사고 위험성을 없앴습니다.
 
해당 제품은 상판을 이용해 요리하는 캠핑난로의 감성과 팬히터의 안전성을 모두 갖췄습니다. 캠핑 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충격 감지, 과열 방지, 폭발 점화 제어 등 10중 안전장치를 탑재했으며 99.9% 완전연소 방식으로 실내외 관계없이 난방이 가능합니다. 퀵스타트 모드를 이용하면 영하 5도에서도 3분 만에 점화가 완료됩니다. 이 제품의 사용시간은 최대 18시간입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중기IT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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