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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5주년 박효신, 페스티벌 '고잉 홈'…"정규 8집도 곧"
2023-09-16 18:00:00 2023-09-16 18:00:0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박효신이 대규모 페스티벌형 공연 겸 팬미팅을 마쳤습니다.
 
소속사 허비그하로에 따르면 박효신은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을 개최하고 2만 5천여 명의 팬들을 만났습니다.
 
공연 연출부터 기획, 구성, MD, 제작 등 전반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MC 이용진, 김이나 외에도 샘김, 비비(BIBI), 멜로망스, 다이나믹듀오, LUCY(루시), 폴킴, 로이킴, 데이브레이크까지 게스트들이 출연했습니다.
 
박효신은 ‘연인’, ‘HAPPY TOGETHER(해피 투게더)’, ‘GIFT(기프트)’, 미발매곡 ‘ALICE(앨리스)’와 ‘V(브이)’ 등의 곡들을 선보였습니다.
 
8집 정규앨범에 대한 질문에 박효신은 “떠돌던 생각들이 정리되기 시작해 준비를 하고 있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곧 들려드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즉석에서 미공개 신곡도 공개했습니다.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을 개최하고 2만 5천여 명의 팬들을 만난 가수 박효신. 사진=HERBIGHARO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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