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성장성 부재 해소될 것"_메리츠
신규 브랜드 런칭, 기존 브랜드 매출 회복, 해외 명품 유통
입력 : 2008-06-02 10:24:09 수정 : 2011-06-15 18:56:52
 
한섬에 대해 조만간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부진한 성장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유주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새로운 브랜드 런칭과 기존 브랜드의 매출 회복, 해외 명품 브랜드 도입으로 낮은 성장성이 해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8월 경 신규브랜드 시스템옴므런칭으로 부족했던 신규브랜드 수요를 충족시켰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또 내년 여성캐릭터 브랜드를 추가로 런칭할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
 
한편 대표 브랜드라 할 수 있는 Time 2005년 이후 연간 800억원 이상의 매출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2007 4분기 이후 5%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전체 외형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끌로에, 발렌시아가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직접 유통시키면서 최근 소비양극화로 인한 명품시장 확대의 직접적 수혜업체라고 평가했다.
 
한섬의 올해 예상실적 기준 현재주가는 3.3배로 올해 의류업 예상 주가수익비율 7.8배 대비 현저히 저평가(일회성이익 제거해도 PER 6.5) 상태라고 밝혔다.
 
과거 동사가 업종 대표주였다는 점과 높은 수익구조 보유(업종 평균대비 2배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 등의 요인으로 업종평균대비 23.5% 이상의 프리미엄이 적용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 주가는 과도하게 저평가됐다고 덧붙였다.
 
메리츠증권은 한섬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고, 목표주가 1 7300원을 유지했다.
 
뉴스 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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