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맨 한국석유공사 송유관 테러습격
2010-11-03 05:49:4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예맨에서 한국석유공사의 송유관이 폭발했다. 3일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예맨 남부 샤브와주의 한국석유공사 송유관 중 일부를 누군가 고의로 폭발시키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된 송유관은 샤브와주 석유탐사 4광구에 위치해 있고 전체 204킬로미터(km)규모다.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은 이날 오전 8시 발생했고 주변에서 폭발물 잔해들이 발견됐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맨에서는 각종 공사에서 배제된 지방 부족들이 지방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송유관을 폭파시키는 사례가 종종 있어왔다. 주 예맨 한국대사관은 현지 군.경 등 보안 책임자와 연락을 취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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