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동반성장위, 연내 발족돼야"
이민화 기업호민관 <토마토TV> 인터뷰
2010-11-01 17:25:57 2010-11-01 17:25:57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바른 방향은 무엇일까?
 
이민화 기업호민관은 대중소기업 간의 공정거래 확립을 위해서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중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토마토TV>의 '기업호민관의 이제는 동반성장' 코너에 출연해 "올 연말까지 동반성장위원회의 발족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는 대통령이 동반성장위원회를 구성해서 직접 챙기겠다고 나섰는데요. 이제부터 남은 일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잘 챙겨나가냐인데, 아쉬운 것은 바로 발족됐으면 좋겠는데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발족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는 또 정부의 구체적인 대책이 늦춰지면서 대기업들이 기존의 관행을 유지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원가계산서와 같은 기업 비밀에 대한 조건 없는 요구를 하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벗어난 거래는 이제는 그만할 때가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호민관은 이를 위해서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실제 선진국과 사회 통합 지표의 개선없이는 선진사회 진입이 어렵지 않은가. 이 사회의 심판을 보는 분들이 투명하고 공정한 심판을 보자, 법률적,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로 보여집니다."
 
강제적인 규율보다 대기업 차원의 '자율'이 강조되고 있는 동반성장 대책.
 
지난달 마련한 '호민인덱스'가 '동반성장지수'와 통합 운영되는만큼 정부의 빠른 대책 마련이 중요해 보입니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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